오키나와현은 일찍이 류큐 왕국이라 불리며
일본 본토와는 다른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했습니다.
‘슈레이의 나라=예절을 지키는 나라’를 내걸고 방문하는 외국 손님을 따뜻하게 대접해왔습니다.
특히 중국 황제로부터 파견된 책봉 사절단은
체재 기간이 약 반년에 달해서 그 기간 동안에는 그들을 대접하기 위해 요리나 예능에 힘을 쏟았습니다.
그곳에서 제공된 궁중 요리나 왕가가 마시던 술 아와모리, 연회의 꽃이었던 예능은
지금도 오키나와의 자랑으로 현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류큐 왕국 시대에 이룩한 식문화와 예능은 ‘세대 변화’의 역사를 반영하며
연면히 이어지는 ‘슈레이(예절을 지키는)의 마음’이 계승되고 있습니다.
구성 문화재
문화재 주변 스폿에 대해
1
이소 성터
- 국가 명승지·현 사적
- 우라소에시
2
이소노 타카우하카 무덤
- 현 지정·유형 문화재(건축물)
- 우라소에시
3
우라소에 성터
- 국가 사적
- 우라소에시
4
마키미나토 데라부의 가마(동굴)
- 시 사적
- 우라소에시
5
우라소에 요도레
- 국가 사적
- 우라소에시
6
우라소에 성 앞 비석
- 국가 사적
- 우라소에시
7
나카가미호세이카이도(쇼네이 왕의 길)
- 국가 사적
- 우라소에시
8
류큐 교역항도 병풍
- 시 지정(유형 문화재)
- 우라소에시